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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통해 2년 만에 안방 복귀

▲배우 서인국(사진=비에스컴퍼니)
▲배우 서인국(사진=비에스컴퍼니)

서인국이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쇼핑왕 루이'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30일 오후 tvN은 "서인국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극 중 수제 맥주 회사 양조장의 제1조수 김무영 역을 맡았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그려진다.

특히 그는 이 작품을 통해 '고교처세왕' 출연 당시 호흡을 맞춘 유제원 감독과 4년 만에 재회했으며, MBC '쇼핑왕 루이' 출연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당시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다수의 팬을 확보한 바 있다. 이 작품은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2017년 3월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으나 4일 만에 귀가 명령을 받고 군 복무를 면제받았다. 당시 군 기피 의혹에 서인국은 “(왼쪽 발목에 대해) 통증 완화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며 "배우 그리고 가수로서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에는 가수 박보람과의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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