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사진=나무엑터스)

박지현이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연기력을 선보인다.

31일 오전 나무엑터스는 "배우 박지현이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극 중 어떠한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되는 아이돌 출신 방송인 박해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법정에서 펼쳐지는 정의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의의 차이를 그려가는 드라마로 윤시윤, 이유영, 나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현재 방영 중인 '훈남정음'에 이어 7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