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짠내투어')

'짠내투어' 허경환이 멤버들을 위해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3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설계자 허경환의 샌프란시스코 여행 둘째 날 투어가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서 허경환은 렌터카를 시작으로 자동화 식사, 햄버거 맛집을 선보였다. 이후 다른 장소로 이동한 허경화은 "오후 3시까지 가야 한다"며 멤버들을 데리고 금문교를 떠났다.

목적지는 금문교 건너편 소살리토에 있는 오랜 전통의 시푸드 레스토랑. 점심 메뉴를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3시를 넘겼다. 이에 허경환은 비싼 메뉴에 당황하며 돈을 셌다. 써니는 허경환에게 "숙소비를 빼놓은 것이 맞느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아까 봤던 버드나무 위에서 표범처럼 잘 예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