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수지(사진=고아라기자)

수지와 이동욱이 4개월 만에 결별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수지와 이동욱이 결별한 것이 맞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라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동욱과 수지의 열애 소식은 지난 3월 초 알려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시작된 관계다.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연애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동욱은 7월 JTBC 새 드라마 '라이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수지는 드라마 '배가본드'로 시청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