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랜선라이프' 이영자의 동공지진을 부른 밴쯔의 먹방이 펼쳐진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5회에서는 밴쯔가 뉴욕의 맛을 찾아 심오한 먹방의 세계를 보여준다.
이날 밴쯔는 무더위에 식욕을 폭발시키며 미국의 맛을 제대로 접수, 다양한 맛집에서 진행하는 콘텐츠인 '밴쯔로드'로 색다른 야외 먹방을 펼쳤다.
본격적인 뉴요커 먹방을 선보이던 그가 갑자기 정체불명의 음식에 꽂혀 폭풍 흡입하며 촬영을 중단하는 모습을 보이며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했다.
이에 밴쯔의 먹방을 유심히 보던 이영자는 그의 남다른 먹방에 “배신당한 느낌이죠”라며 처음으로 실망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2% 부족하다”며 자신만의 남다른 미食(식) 철학으로 밴쯔를 반성하게 만들었다고 해 뉴요커 먹방 비하인드에 기대가 모아진다.
베일에 싸인 밴쯔 먹방의 정체는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