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채시라 "아이들이 내 연기 보고 '잘했대'요"

채시라가 아이들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채시라는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주말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종영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 칭찬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채시라는 "'이별이 떠났다'가 15세 이상 관람가인데 둘째가 아직 어리다. 그런데 '엄마랑 같이 보면 볼 수 있어'라고 말하면서 이 작품을 같이 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둘째는 드라마를 보고 '엄마 잘했다, 예쁘다'고 말하기도 하고, '너무 슬프다. 재밌다'라고도 한다. 특히, TV에 나온 내 모습을 보면서 '엄마가 제일 예쁘다'라고 말하는데, 그럼 첫째는 '꼭 그렇지는 않아'라고 말하면서 장난을 친다"며 일상적인 이야기도 공개했다.

채시라는 아이패밀리SC의 대표이자 가수로 활동했던 김태욱과 2000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