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공약을 내건다.
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퀴즈왕을 찾기 위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로드쇼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과 조세호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상금을 주기 위해 스스로 공약을 내걸었다. 3명 이상의 퀴즈왕이 나오지 않으면 차주 녹화에 대역죄인 복장을 하겠다는 것.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녹화가 오후 6시에 셧다운 되는 상황에서 과연 이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과 조세호의 ‘자기야’ 케미는 물론,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시민 퀴즈왕들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녹화 시작부터 유재석은 국내 최고의 MC답지 않게 버벅거리는 모습으로 의외의 모습을 보이고, 조세호는 뜻밖에 조세호 찬스를 쓰는 시민들이 많아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