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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완벽한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의 시작…'압도적 몰입감'

(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

‘손 the guest’가 시작부터 안방을 뒤흔들었다.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연출 김홍선, 극본 권소라 서재원)가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으로 완성도를 높였고, 한국에서 벌어지는 분노 범죄를 모티브로 삼은 에피소드는 한국적이고 사실적인 공포를 자아내며 몰입도를 더했다.

기대를 확신으로 바꾼 ‘손 the guest’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실시간 검색어가 들썩일 정도로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고,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SNS에서는 찬사와 호평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동영상 플레이 총 수치인 SMR 조회수가 벌써 211만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기세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역대 OCN 오리지널의 첫 방송 주간(1주차) 기준으로 1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SMR 조회수 중 남녀 비율은 각각 20%, 80%로 여성 시청자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여성 80% 중 20~30대가 52%를 차지하며 여성 2549 타깃시청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장르물에서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선보이는 ‘미다스의 손’ 김홍선 감독과 ‘장르물의 명가’ OCN이 만들어낸 특급 시너지는 기대 그 이상의 완벽함으로 차원이 다른 장르물을 탄생시켰다.

탄탄하고 치밀하게 설계한 서사도 그 자체만으로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손’에 의해 비극을 맞은 윤화평(김동욱 분), 최윤(김재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의 공조, 알 수 없는 공포를 자아낸 큰 귀신 박일도의 존재, 촘촘히 깔아둔 복선 등은 몰입감과 궁금증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색으로 독보적 캐릭터를 완성한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의 연기는 첫 회부터 강렬하게 시청자를 압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벌써부터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한 시청자들은 “역대급 드라마다. 대박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드라마”, “이런 드라마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니”, “공포와 압도감이 장난 아니다”,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결합을 이렇게 완성도 있게 만들다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첫 회 만에 이 정도 퀄리티를 보여줬으니 앞으로 더 기대될 수밖에”,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 수, 아니 ‘손의 한 수’다. 이런 조합을 어떻게 생각했지”, “공포와 미스터리를 잘 엮어낸 것 같다. 압도적 분위기”, “매주 만나는 60분짜리 영화를 보는 느낌일 듯, 몰입력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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