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방송인 사유리가 이상민과의 연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사유리가 출연해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날 사유리는 "상민 오빠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팬티를 아버지에게 선물했다. 아버지는 (이상민이) 입었던 팬티도 괜찮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MC들은 사유리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이상민과의 연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냐"라고 묻자, 사유리는 "23%다. 왜나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이라고 답했다.
사유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코가 작고, 럭비를 좋아해서 같이 보는 사람을 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코가 작고, 건장한 이상민 씨라면?"이라고 하자, 사유리는 "저는 순둥하고 바보 같은 성격을 좋아해요. 상민오빠는 머리가 너무 좋아요. (이상민은) 나 말고 엄마가 좋아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와 이상민은 과거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