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시언이 새 아파트에 입주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앞서 이시언이 당첨을 자랑했던 청약 아파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이시언의 새 거주지 아파트는 기존 자택보다 훨씬 넓고 깔끔한 자태를 뽐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대학 졸업 직후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청약 저축에 가입, 매달 3만원씩 7년간 저축을 부어온 끝에 청약 아파트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24살 때 안산 원룸에서 시작했다. 서울 돌곶이 반지하, 사당 지하, 봉천동 원룸 그리고 상도 하우스에 이어 여기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이시언은 새 아파트의 에어컨이 4대라며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특히 그는 "넓은 집으로 이사와서 시청자들이 걱정할 것 같다. 저 집을 또 얼마나 더럽힐지"라며 "꼭 깨끗한 집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