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보' 고승형과 치어리더 서현숙이 2년째 열애중이다.
고승형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4일 "고승형과 서현숙이 교제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고승형에게 확인한 결과, 서현숙과 사귄 지 2년 쯤 됐다고 하더라. 조용히 사귀던 중 소문이 나면서 교제 사실이 알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
고승형은 '중량천 박효신'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화제가 됐다. 최근 고승형은 STX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에는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맥심 제공)
서현숙은 '치어리더 3대장'으로 꼽힐 정도로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배구 등을 망라한 스포츠 경기의 응원을 도맡아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맥심 표지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