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에디킴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4일 "'뉴스데스크' 보도에 나온 에디킴 관련 입장을 알려드린다"라며 "에디킴은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다.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