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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성진, '악역 전문가'의 비애..."대리기사님 나보고 놀라"

▲'냉장고를 부탁해'(JTBC)
▲'냉장고를 부탁해'(JTBC)

'악역 전문가' 강성진이 악역 연기 때문에 생긴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성진은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자신만의 '악역 연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많은 범죄자 역할부터 17명을 살인한 연쇄살인마 다양한 악역을 맡았던 강성진의 '악역 커리어'가 화두에 올랐다. 강성진은 “악역도 역할마다 차이가 있다”라며 섬뜩한 표정의 악역 연기를 직접 재연하는 등 '악역 내공'을 보여줬다.

또 강성진은 “한번은 대리기사님을 불렀는데 기사님이 내 얼굴을 보자마자 위험을 감지하고 차에서 곧바로 내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성진은 셰프들의 '악역 연기'를 지도했다. 함께 출연한 박정수는 셰프들의 연기를 유심히 지켜보던 중 “너무 잘했다”며 박수까지 보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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