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욱, 벤 인스타그램)
가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벤 소속사 측은 2일 벤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욱 이사장은 SNS을 통해 벤을 향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벤의 신곡 홍보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암시했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 '열애 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욱 이사장은 기후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W재단을 운영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MBC '나혼자산다'에서 윤균상의 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