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는 사랑을 싣고’ 김혜연(사진제공=KBS1)
'TV는 사랑을 싣고'가 기상 특보로 대체된다.
6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KBS1은 이날 오후 7시부터 'KBS 뉴스특보-태풍 링링'을 방송한다. 기상특보가 편성됨에 따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는 결방된다.
이날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가수의 꿈조차 사치라고 느껴질 때 가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줬던 은인을 찾으러 나선 가수 김혜연 편이 방송 예정이었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 KBS는 서해상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7일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기상 특보를 편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