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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못 본다...'태양의 계절'→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편성

▲'태양의 계절' 포스터(KBS)
▲'태양의 계절' 포스터(KBS)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결방한다.

KBS2 편성표에 따르면 6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예정인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은 결방한다. 이 시간에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방영될 예정이다.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부부가 ‘현실’이라는 시련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태양의 계절'에서 채덕실(하시은)은 장월천(정한용)에게 지민(최승훈)의 친아버지가 오태양(오창석)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집안에 한바탕 소란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지민도 오태양이 자신의 아버지란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잠시 문이 열린 사이 지민이 집을 나가는 사건까지 벌어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68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예정이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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