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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스트레스보다 더 무서운 뇌 피로 "만성질환ㆍ중증질환 원인"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김태현이 뇌 피로도 검사 결과 70대로 나와 충격을 줬다.

1일 방송된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서 ‘스트레스보다 더 무서운 뇌 피로’를 주제로 전신 건강을 망가뜨리고 각종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이 원인이 되는 뇌 피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온몸에 기운이 없거나 머리가 묵직하고 집중하기 어려운 증상, 무기력하고 뭔가에 쫓기듯 불안하고 우울한 증상, 뱃살과 체중이 늘어나고 혈압 관리가 어려운 증상이 있다면 뇌 피로를 의심해야 한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는 뇌 피로의 원인부터 자가 진단법 등 뇌 피로의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 김세완 가정의학과 주치의가 등장했다. 김세완 주치의는 “뇌가 피로하면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뇌 피로는 생명과 직결되는 역할을 하는 시상하부에 과부하가 걸린 상태인데 이 시상하부의 기능이 저하되면 전신 건강이 망가진다”라고 말한다.

이어 김세완 주치의는 몸신 가족의 자율신경계 균형을 분석한 신체 활성도와 대뇌 활성도를 현장 진단하여 몸신 가족의 뇌 피로 정도를 알아봤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김태현은 현장 진단에서 70대와 같은 뇌 피로도 검사 결과가 나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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