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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마마무 화사ㆍ휘인 아닌 '전주 2인조' 안혜진ㆍ정휘인의 추억 여행

▲마마무 화사, 휘인(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마마무 화사, 휘인(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휘인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주 우정 여행을 떠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와 휘인은 두 사람의 고향인 전북 전주로 떠났다.

중학교 동창인 화사와 휘인은 교복을 꺼내입고 전주 여행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전주 2인조’라는 별명에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먼저 추억이 깃든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가수의 꿈을 키웠던 코인노래방에서 열창을 즐겼다. 학교 앞에서는 어릴 적을 떠올리며 사진 촬영을 즐겼다.

배가 고파진 이들은 학창시절 단골집을 찾았다. 왕돈가스, 치즈 볶음밥, 짬뽕우동 등 추억의 음식을 한가득 시켜먹으며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화사와 휘인의 중학교 졸업사진도 공개됐다. 기안84는 놀라며 화사에게 "왜 이렇게 변했지"라고 말했고, 화사는 "그렇게 안 변했어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휘인이 좋아하는 고양이 카페를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서로에게 반지를 주며 우정을 확인하기도 했다. 화사는 다소 부끄러움을 자아냈던 반지교환식을 마친 뒤 "징그러웠다"고 말했고, 휘인은 "그게 문제다. 이상한 걸 하면서 싫어한다기 보다 즐긴다"라고 웃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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