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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델 박영선, 소개팅男 봉영식 만났다…반백살의 소개팅

▲박영선 봉영식(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박영선 봉영식(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맏언니 박영선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영선이 국제정치학 교수 봉영식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박영선의 쇼가 끝난 뒤 만났다. 다니엘은 박영선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센스 있는 선물로 소개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침내 만난 두 사람은 소개팅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봉영식은 "결혼하기 전에는 숙맥이어서 소개팅을 많이 못 해봤어요"라고 말했고, 박영선은 "실례되는 질문인데 언제 이혼하셨느냐"라고 물어봤다.

그는 "2011년 7월에 완전히 끝났다. 열한 살 딸이 있다"라고 밝혔고, "미국에서 교수하다 2010년에 귀국했다"라며 현재 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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