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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미자 "운명을 바꾼 노래, '열아홉 순정'ㆍ'동백 아가씨'ㆍ'엘리지의 여왕'"

▲'아침마당' 이미자(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 이미자(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이미자가 '열아홉 순정'과 '동백 아가씨', '엘리지의 여왕'을 운명을 바꾼 노래로 꼽았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60년 경력의 가수 이미자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자는 '열아홉 순정'과 '동백 아가씨', '엘리지의 여왕'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봤다.

▲'아침마당' 이미자(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 이미자(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이미자는 "'엘리지의 여왕'은 지금 잘 외우지 못하는 곡"이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동백 아가씨' 히트 후에 나를 주인공으로 영화 '엘리지의 여왕'을 만들었다. 당시 스물 몇 살이었는데 참 후회가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자는 "스물 몇 살의 인생에 얼마나 크고 작은 격동이 있었겠느냐. 그걸 과장해 더 처절하게 만든 것인데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선택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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