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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강문영 아버지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장, 김광규에 "조하나가 옆에 있는데 멀리서 찾을 필요 있나"

▲'불청' 강문영 아버지 백운산(사진제공=SBS)
▲'불청' 강문영 아버지 백운산(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에 강문영의 아버지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회장이 등장해 불청 멤버들의 사주팔자를 봐줬다. 특히 전에 사주를 봤던 김광규의 인연이 조하나와 거의 들어맞아 놀라워하며 "멀리서 찾을 필요가 있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강문영의 아버지 백운산 씨는 2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의 연락을 받고 깜짝 등장했다.

2017년에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을 예측하기도 했던 백운산은 초면인 브루노의 사주팔자부터 봤다. 백운산은 브루노에게 "작은아버지, 큰아버지 혹은 아버지 중에서 결혼을 두 번 할 수 있는 집에서 태어났다. 한국과도 잘 맞는다 역마살이 많으니. 조금 늦더라도 연상과 결혼해라"라고 설명했다. 브루노는 깜짝 놀라며 "정말 잘 맞는다"라고 감탄했다.

앞서 백운산은 김광규에 대해서도 예측했었다. 당시 백운산은 "4살 아래에 문화예술계 대학교수"라고 말했고 불청 멤버들은 조하나를 가리키며 "대학교수에 4년터울 한국무용을 전공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운산은 "바로 옆에 있는데 멀리서 찾을 필요가 있냐"라며 "두 분 외에는 아무도 알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운산은 다음 주에 등장할 새 친구와 '불타는 청춘'의 탄생일의 궁합을 점쳤고 "경자년에 대박이 느껴지는 궁합이다"라고 말해 청춘들의 기대를 부풀렸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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