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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서울대 수의대 원장 황철용 교수와 16살 노견 키시 '나는 수의사와 산다'

▲'동물농장'(사진제공=SBS)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에 수의사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나는 수의사와 산다'의 첫 번째 편으로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 황철용 교수와 그들의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특별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

16년 동안 매일 반려견과 산책하고 6년째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출근하는, 반려견과의 약속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남자가 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 원장이자 교수인 황철용 수의사가 주인공이다.

▲'동물농장'(사진제공=SBS)
▲'동물농장'(사진제공=SBS)
그가 이른 아침, 3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출근하자마자 하는 일은 바로 반려견과의 산책인데, 출근 전 산책에 이어, 오전 진료 후 산책까지, 바쁜 하루 일과 속에서도 16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반려견과의 산책을 하고 있다는 그는 퇴근 후에도 반려동물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방 하나를 가득 채운 수조 청소와 거북이 목욕, 16살 노견 키시의 밥을 챙기고, 기저귀를 갈고, 산책을 시키는 일까지. 이 모든 일은 황철용 수의사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며 지켜 온 약속들이다.

황철용 수의사, 그에게 반려동물은 어떤 의미이고, 어떤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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