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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 왕중왕전, 최후의 문제로 '카이퍼 벨트' 출제…아쉬운 오답 '헤일로'

▲'도전 골든벨' 카이퍼 벨트(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화면 캡처)
▲'도전 골든벨' 카이퍼 벨트(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화면 캡처)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의 마지막 문제로 카이퍼 벨트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두 명의 도전자 중 한 명은 헤일로를 적어 왕중왕에 오르지 못했다.

'카이퍼벨트'는 29일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 2019년 송년특집 왕중왕전 최후의 문제로 출제됐다.

'도전 골든벨' 측은 탐사선 뉴허라이즌스호가 전송한 천체 울티마 툴레의 사진을 보여주며, 최후의 문제로 "울티마 툴레는 '이것'에 있다. 이것은 태양계 해왕성 궤도보다 바깥이며 황도면 부근 천체가 도넛 모양으로 밀집한 영역이다. 이것은 태양으로부터 약 30~50 AU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얼음과 돌로 이뤄진 작은 천체가 무수히 몰려 있다. 대부분 단주기 혜성들이 태어난다고 해 혜성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무엇일까"를 냈다.

최후의 2인 운암고등학교 송명 학생과 광주제일고 문준석 학생은 각각 카이퍼벨트와 헤일로를 답판에 적었다. 정답은 카이퍼 벨트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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