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후, 나은(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와 나은이에게 동생처럼 소중한 친구 '타조알'이 생겼다.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동생 돌보기 예행연습에 나선 건후, 나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신보다 작고 연약한 존재를 지키는 아기들의 귀여운 모습이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의 대상과 함께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건나블리 남매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것.
곧 동생이 생기는 건후와 나은은 주호 아빠와 함께 타조를 볼 수 있는 카페를 찾았다. 이곳에서 건나블리 남매는 타조알을 선물로 받았다. 타조알의 매력에 빠진 건나블리 남매는 직접 매직으로 타조알을 꾸며주며 애정을 쏟았다.
특히 건후는 타조알을 동생처럼 애지중지 아꼈다. 급기야 타조알에게 '뿌르뿌르'라는 애칭까지 지어주며 어딜 가든 뿌르뿌르를 안고 다녔다. 뿌르뿌르를 아끼고 지켜주는 건후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