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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92세 나이 송해부터 금잔디ㆍ유지나ㆍ김범룡ㆍ옥희ㆍ박현빈ㆍ박주희ㆍ임수정ㆍ김수희까지

▲송해(비즈엔터DB)
▲송해(비즈엔터DB)
'가요무대'에 92세 나이 송해가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연다.

송해는 30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오프닝 무대에 올라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열창한다.

이날 '가요무대'는 2019년 송년 신청곡으로 꾸며진다. 금잔디는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 유지나는 '군밤타령', 김성환은 김영춘의 '홍도야 울지마라', 김미성은 '아쉬움', 이혜정은 심연옥의 '한강'을 부른다.

김범룡은 '현아', 옥희는 '이웃사촌', 구나운은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박현빈은 함중아의 '내게도 사랑이', 박주희는 백설희의 '물새 우는 강', 현당은 박재홍의 '물방아 도는 내력'을 선곡했다.

둘다섯은 '긴 머리 소녀', 임수정은 박인희의 '방랑자', 삼총사는 남진의 '둥지', 김수희는 '애모'를 부르며 전 출연자가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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