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사진제공=MBC)
3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예정인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결방된다. 대신 '2019 MBC 연기대상'이 편성됐다.
'2019 MBC 연기대상'은 방송인 김성주와 한혜진의 진행으로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부문에는 ‘검법남녀 시즌2’, ‘봄밤’, ‘신입사관 구해령’,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후보로 올랐다.
한편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지난 16일 김의성 주진우 MC가 하차했다. 후임으로 MBC 조승원, 엄지인 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새 진행자와 함께 2020년 1월 13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