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과 '언니네 쌀롱'이 결방한다.(사진제공=MBC)
'2019 MBC 연기대상'으로 인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과 '언니네 쌀롱'이 결방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2019 MBC 연기대상'을 편성했다. 이로 인해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와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언니네 홈즈'가 결방한다.
이날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부문에 범죄스릴러, 로맨스, 수사극,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대거 노미네이트됐다. MBC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감성 힐링 러브스토리 ‘봄밤’, 청춘로맨스 사극의 새 지평을 연 ‘신입사관 구해령’, 운명을 바꾼 학원 로맨스 ‘어쩌다 발견한 하루’, 현대판 암행어사의 사이다 액션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후보로 올랐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1분 커플’ 부문에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차은우, ‘봄밤’의 한지민·정해인, ‘검법남녀 시즌2’의 정재영·노민우, ‘웰컴2라이프’의 임지연·정지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김경남,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로운·김혜윤·이재욱이 후보로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