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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이삿짐 달인, 2019 올해의 달인 대상

▲'2019 올해의 달인 대상' 이사의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2019 올해의 달인 대상' 이사의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이 2019 올해의 달인으로 이삿짐 달인을 선정했다.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올해 만난 수많은 달인 중 2019년 시청자들에게 특별히 감동을 주었던 달인을 '2019 올해의 달인'으로 선정했다.

'2019 올해의 달인 대상' 후보는 총 3명이었다. 100kg를 육박하는 냉장고를 들고 좁은 골목을 누비며 가파른 계단까지 올랐던 '이삿짐 달인' 김신영 달인,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될 때부터 오직 자신의 손으로 나무 도막을 깎아 야구방망이를 만든 '야구방망이 달인' 김태규 달인, 사고로 한 팔을 잃었지만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한 손만으로 타자를 터득해 놀라운 속도의 경지까지 이르게 된 '한 손 타자 달인' 서주환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특별 심사위원 배우 임현식과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 박준영 변호사가 선정한 2019 올해의 달인 대상은 이삿짐 달인 김신영 달인이었다. 김신영 달인은 "개인마다 하시는 일들의 달인이다. 힘든 모습을 주변에서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2020년 1월 6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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