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MBC 연기대상' 김선아-마이클리(사진제공=MBC)
김선아는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와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김선아는 "세계적 뮤지컬 스타 마일클리 씨를 직접 만나뵙게 돼 영광이다"라며 "실례가 안된다면 한 곡 부탁드려도 되냐"라고 말했다. 마이클리의 노래를 들은 김선아는 "정말 영광이다. 뮤지컬을 직접 보러 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선아는 또 "작년에 '붉은달 푸른 해'란 작품으로 상을 받았는데 시청자 분들에게 응원을 받는 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봄밤'의 정해인, 한지민,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