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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강석우 "딸 강다은, 3년째 오디션 도전…난 무관심한 아빠"

▲강석우 강다은(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강석우 강다은(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강석우가 딸 강다은의 근황을 전했다.

강석우는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강석우는 딸 강다은이 3년째 오디션에 보러 다닌다고 전했다.

강석우는 "난 무관심한 아빠"라며 연기자를 꿈꾸는 강다은에 대해 "개성이 있다. 생긴 건 예쁘게 생겼는데 속은 한 성격있다"라며 "누가 조언을 하거나 그러면 싫어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끔 요새 뭐하는 지 물어본다. 오디션 보러 다닌다고 하더라. 3년 째 다닌다. 저는 참견 안한다"라며 "배우는 누가 길을 인도하거나 열어줘서 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강석우는 "배우는 본인이 가는 거다. 딸에게 대기만성도 좋다, 서른 넘어서 마흔 넘어서 하면 어떠냐고 천천히 하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강석우와 딸 강다은은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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