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93세 나이 송해, 단순 감기 몸살 입원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만 불참

▲송해(비즈엔터DB)
▲송해(비즈엔터DB)
2020년 경자년 새해 93세 나이를 맞은 국민 MC 송해가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했다.

1일 송해 측은 "송해가 폐렴이 아니라 감기 몸살로 입원했다"라며 "심각한 정도가 아닌 단순 몸살이다.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해는 입원으로 인해 오는 12일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다. 다만 이후 녹화는 무리없이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폐렴으로 서울 한양대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인 송해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고 있는 최장수 MC다. 지난 1994년 4월 개편으로 6개월 간 잠시 하차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전국노래자랑’을 40년간 진행하고 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