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신년특집 대토론' (사진제공=JTBC)
1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신년특집 대토론'에는 '언론개혁'으로 유시민, 진중권, 이창현, 정준희 등 당대에서 인정받는 논객들이 출연해 토론을 갖는다.
특히 이날 '언론개혁'에서는 조국 전 장관 사퇴 국면에서 입장이 달랐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마주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이창현 국민대 교수와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 두 언론학자와 함께 전통 미디어에 대한 불신현상의 원인과 해법을 놓고 집중 토론한다. 네 사람 모두 언론 분야에 대한 확고한 논지를 갖고 있는 만큼 팽팽한 논리 대결이 예상된다.

▲손석희(사진제공=JTBC)
한편, 손석희 앵커는 이번 신년특집 대토론을 마지막으로 6년 4개월 동안 진행했던 ‘뉴스룸’를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