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정준희 'KBS열린토론' 미디어 3사 기자들이 말하는 '언론개혁'…저널리즘 윤리와 가치는?

▲KBS 열린토론(사진제공=KBS)
▲KBS 열린토론(사진제공=KBS)
미디어 전문가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진행하는 'KBS열린토론'(KBS1R 월~금, 저녁 7:20-8:29)에서는 신년기획 ”언론개혁,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가 1일 방송된다.

2019년 한 해 조국 사태를 겪으며 언론개혁이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지만, 뉴스 수용자들의 언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셌던 데 비해, 언론계 스스로 '언론개혁' 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화답하지는 않았다. 이에 'KBS열린토론'에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언론계가 직접 나서서 언론 개혁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BS 엄경철 통합뉴스룸 국장, MBC 박성제 보도국장, 한겨레신문 김동훈 기자협회장이 출연해 저널리즘J의 미디어 전문가 정준희 교수와 함께 왜 지금 언론개혁이 화두로 떠올랐는지, 매체환경 변화 속에 언론의 폐해와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지에 답한다.

더불어 언론의 자유와 책임 사이의 상관관계를 어떻게 봐야 할 지, 저널리즘 윤리와 가치는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 언론의 공정성과 독립성, 정확성과 균형성 사이에 접점은 어디이며 자체 개혁을 위한 제도 변화와 정부의 언론 정책을 살펴보고, 시민, 뉴스 수용자들이 균형 잡힌 뉴스를 소비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 지 등을 토론한다.

KBS열린토론은 KBS1라디오(수도권 FM 97.3Mhz)에서 지난 2003년 방송 사상 최초의 매일 토론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이래,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토론의 장으로 이끌어 온 대표적인 토론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고 있는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는 현재 KBS1TV 저널리즘J에 고정 출연하며 날카로운 미디어 분석을 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