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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페이커 "연봉 50억? 구단과 계약상 공개 불가"

▲프로게이머 '페이커'(우측) 이상혁(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프로게이머 '페이커'(우측) 이상혁(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50억 연봉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페이커' 이상혁은 1일 오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e스포츠의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세계 최정상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호는 "페이커의 수입에 대해 “순수익이 30억, 인센티브 합치면 약 50억 정도일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페이커는 "구단과의 계약상 연봉 공개는 할 수가 없다. 그런데 그런(50억) 소문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페이커의 정확한 연봉은 부모님과 돈 관리를 해주는 친척들만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1940년생인 할머니께서도 게임을 즐겨보신다"라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페이커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유명해지게"라며 미소를 지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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