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우' 손호영, 김태우(사진제공=P&B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호우는 지난해 12월 28~29일 부산 MBC 드림홀에서 열린 부산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고 31일 대구로 이동해 공연을 선보였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데뷔 후 20년 동안 갈고닦아온 독보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 매너와 함께 11인조 밴드로 웅장함을 더한 공연 연출을 통해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믿고 듣는 호우’를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

▲'호우' 손호영, 김태우(사진제공=P&B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이어 각자 솔로곡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신곡 ‘우린 이제, 우리 그냥’의 라이브 무대까지 총 25곡의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호우는 팬들과 의미 있는 추억을 쌓았다. 공연 중간 2020 카운트다운 영상을 통해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은 손호영과 김태우는 팬들을 향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공연을 고조시켰고 마지막 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와 커튼콜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호우' 손호영, 김태우(사진제공=P&B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