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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故 이일재의 딸 이림 양, "외고 진학 후, 우등생들 사이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에 배우 故 이일재 씨의 가족이 출연한다.

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지난해 4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이일재 씨의 아내 황지선 씨와 딸 이림 양이 스튜디오를 찾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올해로 열여덟 살이 되는 이림 양은 심성도 착하고 공부도 잘 하는 예쁜 딸로 엄마 황지선 씨의 희망이 되고 있다. 엄마와 알콩달콩 행복한 생활 중이던 이림 양은 지난해 명문 외고에 진학한 이후 성적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림 양은 취약한 수학 과목 공부에 예전보다 2배의 시간을 투자하는 데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아 걱정이라고. 우수한 학생들과 경쟁하게 된 이후, 이전까지는 받아본 적 없는 성적표를 받아보게 된 이림 양의 고민에 맞춤형 전문가들이 내신 등급을 사수하는 공부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이림양의 고민 해결을 위해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들이 출격한다. 이들은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직접 와닿는 효과 만점 공부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얼마 전 시행된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은 김해외고 3학년 송영준 학생, 청심국제고 3학년 홍민영 학생, 잠실고 3학년 손수환 학생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반 배치 고사에서 127명 중 126등을 할 정도로 낮은 성적의 소유자였지만 노력으로 극복한 송영준 학생, 운동에 몰두하느라 중하위권 성적에 머물렀던 손수환 학생, 초등학생 때부터 우수한 성적을 받아 온 홍민영 학생 등 다양한 유형의 성적 우수자들이 각자 성향에 맞는 공부 습관을 소개해 전국 모든 학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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