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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개명 전 본명 윤동구…집안이 '구'자 돌림"

▲배우 윤시윤(비즈엔터DB)
▲배우 윤시윤(비즈엔터DB)

배우 윤시윤의 본명 '윤동구'를 개명한 이유를 털어놨다.

윤시윤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윤시윤의 개명 전 이름은 무엇일까"라는 청취자 검색어 퀴즈를 냈고, 청취자들은 포털 사이트에 '윤시윤 본명'을 검색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시윤은 개명 전 '윤동구'였음을 밝히며 "대학교 들어가면서, 스무살 성인 되면서 바꿨다. 부모님이 '동구'라는 이름도 뜻 좋고 한데, 어감으로 예쁜 이름으로 불리게 하고 싶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구라는 이름도 귀여웠다. '구'자 돌림으로 해서 세련된 이름 짓기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쉽지는 않다. '구'자 돌림은 상당히 어렵다. 동구는 그나마 선방한 편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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