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불청외전' 김찬우, 30대 나이 됐을 '순풍산부인과' 의찬이 근황 모른다 고백

▲김찬우가 의찬이의 소식을 궁금해 했다.(사진=SBS '불청외전-외불러' 방송화면 캡처)
▲김찬우가 의찬이의 소식을 궁금해 했다.(사진=SBS '불청외전-외불러' 방송화면 캡처)

52세 나이의 배우 김찬우가 '불타는 청춘'의 '불청외전'에서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던 의찬이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김찬우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청외전-외불러'에서 박준형과 함께 '순풍산부인과'를 회상했다.

박준형은 김찬우에게 "미달이(김성은)랑 다들 뭐하지?"라고 궁금해했다. 김찬우는 "미달이는 유튜브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순풍산부인과'에서 자신의 아들로 출연했던 의찬이(김성민)에 대해선 "소식을 모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찬우는 박준형에게 "대학교도 다 미국에서 나온 거지"라고 물었다. 박준형은 "거기서 다 유치원, 국민학교도 나왔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찬우는 "그런데 한국말이 '순풍산부인과' 찍을 때가 더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