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찬우가 의찬이의 소식을 궁금해 했다.(사진=SBS '불청외전-외불러' 방송화면 캡처)
52세 나이의 배우 김찬우가 '불타는 청춘'의 '불청외전'에서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던 의찬이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김찬우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청외전-외불러'에서 박준형과 함께 '순풍산부인과'를 회상했다.
박준형은 김찬우에게 "미달이(김성은)랑 다들 뭐하지?"라고 궁금해했다. 김찬우는 "미달이는 유튜브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순풍산부인과'에서 자신의 아들로 출연했던 의찬이(김성민)에 대해선 "소식을 모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찬우는 박준형에게 "대학교도 다 미국에서 나온 거지"라고 물었다. 박준형은 "거기서 다 유치원, 국민학교도 나왔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찬우는 "그런데 한국말이 '순풍산부인과' 찍을 때가 더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