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구석1열’(사진제공=JTBC)
23일에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세기의 아이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특집으로 꾸며진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표작인 ‘로미오와 줄리엣’과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주제로 흥미진진한 영화 이야기가 펼쳐졌다.
변영주 감독은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해 “사실 영화 속 대사들이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같은 전부 중2병 대사다. 그런 대사에 귀 기울이게 만든 디카프리오는 이 영화의 피와 살이다. 디카프리오의 외모만으로 관객들을 납득시킨 영화”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구석1열’(사진제공=JTBC)
또 민규동 감독은 “2009년도 베를린 영화제의 파티장에서 디카프리오를 본 적 있다. 나도 모르게 홀려서 따라가던 중에 경호원에게 제지당했다”라며 실물 영접 에피소드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