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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요리 '뢰스티' 달인…서울에서 만나는 스위스의 맛

▲스위스 요리 뢰스티 달인(사진제공=SBS)
▲스위스 요리 뢰스티 달인(사진제공=SBS)

서울에서 스위스의 맛을 전하는 스위스 요리 뢰스티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도심의 한복판에서 스위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는다.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이색적인 스위스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곳에 롤란드 히니 달인(65세, 경력 40년)이 있다.

스위스에서 16살 때부터 요리를 배웠다는 그가 만든 스위스의 감자 전, 뢰스티는 우리에게는 생소한 음식이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취리히에서 먹는 스타일로 얇게 썬 송아지 안심이 곁들여진 송아지 안심 뢰스티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 두툼한 소시지와 포슬포슬한 감자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소시지 뢰스티 역시 손님들의 이목을 끄는 메뉴이다.

익숙하지 않은 이 음식들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이유는 무엇인지, 달인의 스위스 요리 비법을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 밝힌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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