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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불타는 청춘' 3년 만의 귀환…구본승ㆍ안혜경 커플 견제

▲곽진영(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곽진영(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곽진영의 등장에 구본승, 안혜경 커플에 위기가 찾아왔다.

배우 곽진영은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약 3년 만에 출연했다. 이날 곽진영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 떨리는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곽진영은 구본승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곽진영은 3년 전 여행에서 의도치 않게 샤워 중인 구본승과 눈이 마주쳐 당황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구본승이 등장하고, 곽진영은 안부를 물으며 "본승이 옆으로 가야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구본승은 "5월 5일까지 계약 커플"이라며 곽진영과 거리를 두려 했고, 곽진영은 "계약직이 어딨어, 내가 더 친하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혜경은 멀리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되게 예쁜 친구가 새로 왔나보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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