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해진X김응수 다정한 투샷…'꼰대인턴' 복수극맞아?

▲'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 주인공 박해진과 김응수의 다정한 투샷과 즐거운 선후배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과 김응수는 간식 차 앞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투샷을 선보이며 극 중 두 사람의 호흡을 짐작케 했다. 또 함께 출연 중인 이태리 역의 한지은과 탁정은 역의 박아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선후배의 다정한 모습들도 포착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코믹 오피스 물. '꼰대'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다.

▲'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극 중 박해진이 연기하는 가열찬은 극악한 꼰대 상사를 만나 인턴시절을 험하게 보낸 후 이직, 라면계의 핵폭풍을 일으키는 핫닭면 개발하며 단숨에 부장으로 승진한 인물이다. 가열찬은 외모면 외모, 품성과 실력마저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라면회사 최고스타 부장으로 승승장구하다 시니어 인턴으로 전 직장 상사이자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이만식(김응수)을 본의 아니게 만나며 복수 아닌 복수극을 펼치게 된다.

한편,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