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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ㆍ라비&시도ㆍ유회승ㆍ정세운ㆍHYNN(박혜원)ㆍ퍼플레인, 평균 나이 26.8세 '90년대생이 온다'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평균 나이 26.8세의 벤, 라비&시도, 유회승, 정세운, HYNN(박혜원), 퍼플레인 등 90년대생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1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벤, 라비&시도, 유회승, 정세운, HYNN(박혜원), 퍼플레인 등이 출연해 '90년대생이 온다'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각 팀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전설들의 ‘불후의 명곡’을 선곡해 무대를 이어나간다. 벤은 자신의 전설이 선배 가수 박정현이라고 밝히며 ‘꿈에’를 선곡, “박정현 선배님의 기억 속에도 남는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표했다.

HYNN(박혜원)은 이수영의 ‘휠릴리’를 선곡, 이수영을 직접 만나 원 포인트 레슨까지 받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라비(RAVI)와 Xydo(시도)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자이언티가 피처링에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해 90년대생의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세운은 “힘들 때 이 노래 가사에 힘이 많이 되었다”고 전하며 이승환의 ‘물어 본다’를, 유회승은 “작년에 스물다섯 살이었는데, '불후의 명곡'에서 슈퍼루키에 등극해 행복했던 기억이 많다”며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곡했다. 퍼플레인은 본인이 생각하는 전설 싸이의 ‘예술이야’를 각각 선곡해 각 팀만의 개성 있는 색깔이 담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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