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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ㆍ이찬원ㆍ장민호ㆍ김희재, '유랑마켓' 시청자 장터 오픈 "구매방법? 어플 NO 홈페이지 GO"

▲미스터트롯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희재, 김수찬(사진=JTBC '유랑마켓'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희재, 김수찬(사진=JTBC '유랑마켓'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과 하춘화, 진성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중고 물품 거래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랑 장터’ 특집 2탄이 공개됐다. 하춘화, 진성,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트로트 스타 7인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물건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3MC와 함께 본격적으로 팀을 꾸린 트로트 스타들은 맛보기 ‘미끼 상품’에 이어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소개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옷부터 무명 시절 추억이 담긴 행사 필수 아이템까지 개성 강한 7인 7색의 물건이 소개됐다. 특히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중고품이 등장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직접 기름을 짜는 사태가 발생했다.

영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수집해온 소장 가치 높은 물건을 공개했다. 그는 “내 보물 톱 5안에 드는 소장품이다”라고 소개했다. 김희재는 지난 방송에서 ‘미끼 상품’이었던 젖병 소독기에 이어 예상 밖 살림 필수 아이템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행운의 킹‘덤’이었던 이찬원은 의문의 물건 릴레이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직거래가 성사되지 못한 트로트 스타의 물건들을 시청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창구도 열린다. 물건 리스트는 방송 말미에 공개되며, 프로그램이 끝나는 즉시 ‘유랑마켓’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판매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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