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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소싯적엔 남정네들 꽤나 녹여봤거든”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안길강(사진제공=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안길강(사진제공=KBS 2TV)
이정은을 사로잡기 위한 안길강의 구애가 시작됐다.

2일 방송되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21, 22회에서는 이정은(초연 역)의 마음을 얻기 위한 안길강(초연 역)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양치수(안길강 분)는 초연(이정은 분)의 매력에 한껏 반했다. 시장 상인들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것은 물론 스포츠댄스를 완벽하게 춘 초연에게 금세 빠져버린 것이다. 이후 그는 초연을 따라 나가 홍삼엑기스를 건네며 능글맞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초연은 그에 뚱하게 반응하며 상극 케미스트리를 발산,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관계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연과 양치수가 김밥집에서 마주했다. 갑작스러운 양치수의 방문에 놀란듯한 초연과 그런 그녀에게 양치수가 고기를 건냈다.

한편, 양치수의 방문 후 김밥집에서는 뜻밖의 인기투표가 펼쳐졌다. 특히 초연은 자신을 놀리는 주리(김소라 분)와 가연(송다은 분)에게 “소싯적엔 남정네들 꽤나 녹여봤거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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