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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된장 짜장면 달인,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대를 이은 60년 맛의 비밀은?

▲익산 된장 짜장면의 달인(사진제공=SBS)
▲익산 된장 짜장면의 달인(사진제공=SBS)
익산 된장 짜장면 달인을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만난다.

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은둔식달 잠행단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된장 짜장면 집을 찾았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뜨거운 불 맛과 고소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된장 짜장면’이다. 이 집 짜장은 다른 중식당에서 흔히 보던 검은색이 아니다. 짜장 양념의 주재료인 춘장에 흔히 첨가되는 검은 색소를 넣지 않아서 연한 갈색빛을 띤다.

'된장 짜장면'은 콩 본연의 갈색빛을 띠는 것이 꼭 된장 같다고 해서 단골손님들이 붙여준 이 집 짜장면의 별명이다. 대파와 양파, 그리고 달인의 특별한 비법소스가 들어가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달인의 아버지 때부터 6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켜온 된장 짜장면 맛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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