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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탕ㆍ로브스터ㆍ육회ㆍ약선요리ㆍ디저트 홈파티까지 배달음식(관찰카메라24)

▲'관찰카메라24' 배달음식(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24' 배달음식(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 24'가 해신탕, 약선요리, 로브스터에 한우 육회까지 이색 배달음식에 대해 알아봤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우리 집 안방에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배달 먹거리를 소개한다.

언택트(untact) 문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배달 시장 규모는 이미 1조 원을 돌파한 상황. ‘배달’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가장 놀라워하는 서비스로 꼽히지만 이미 우리에게는 너무나 일상적이고 당연한 일이 되었다. 배달 음식의 대표주자인 치킨, 떡볶이, 피자, 햄버거부터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다양한 배달 음식의 신세계를 관찰카메라에 담았다.

먼저,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하는 보양식 해신탕 배달집을 소개한다. 까다롭게 선별한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끓인 오리나 닭백숙을 먹을 수 있다. 싱싱함을 유지하기 위해 문어를 산소 포장해서 배달해주기 때문에, 해산물을 산 채로 배달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집의 핵심 포인트.

▲'관찰카메라24' 배달음식(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24' 배달음식(사진제공=채널A)
두 번째 관찰 대상은 자극적인 배달 메뉴에 지친 직장인에게 희소식이 될 약선 요리 도시락이다. 제철 식자재를 사용하고, 조미료를 절대 쓰지 않는다는 것이 사장님의 철칙. 주메뉴와 함께 아홉 가지 정성 들인 반찬을 제공하고, 거기에 면역력 강화를 위해 여러 가지 약재를 넣고 끓인 물까지 배달돼 코로나19로 점심 외식이 어려운 주변 회사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든든히 배를 채웠으면 디저트를 먹을 차례! 프랑스에서 공수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한국인 취향에 맞게 개발한 디저트가 있다는 한 카페를 ‘관찰카메라’ 제작진이 찾았다. 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예쁜 비주얼의 디저트를 배달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먹을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었다.

마지막 배달 음식은 이색적인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브스터에 한우 육회와 편육회, 새우구이를 포함한 구성에 서비스로는 치킨까지. 코로나19로 기념일에도 제대로 외식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홈파티 메뉴를 배달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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