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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 과민성대장징후군 오진 사표...박충선 찾아갔다

▲'부부의세계' 김희애(사진제공=JTBC)
▲'부부의세계' 김희애(사진제공=JTBC)
'부부의 세계' 지선우(김희애)가 병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9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전날 지선우에게 진료를 받은 환자가 급하게 병원으로 왔다.

전날 지선우는 이 환자에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일거란 소견을 냈고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라고 했다. 하지만 초음파 검사는 하지 않았고 환자는 복통을 호소했다.

환자의 아버지는 지선우에게 오진이라고 따졌고 이에 설명숙(채국희)이 "진통제와 진정제를 처방했으니 복통이 생기면 다시 오라"고 하며 지선우를 위기에서 구해줬다.

지선우는 결국 병원장(정재성)에게 "그만두겠다"라고 말했다. 원장은 "내가 원장인데 이런 말도 못 하냐. 얼마 시간 주면 되냐"라며 "일주일이면 되겠지?"라고 했지만, 지선우는 사직서를 내고 짐을 챙겨 집으로 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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