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임한결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선 서민재와 임한결이 데이트를 했다. 서민재는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던 임한결과의 데이트 내내 설렌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서민재는 임한결에게 "오빠랑 나와보고 싶었어. 오늘 너무 좋아"라고 호감을 숨기지 않았고, 임한결은 "사전투표 너한테 했다. 그래서 네가 궁금했다"라며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냈다.

앞서 임한결은 박지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박지현은 천인우와 더욱 가까웠다. 임한결은 천인우에게 "오늘 지현이랑 얘기할 게 있어서 내가 데려다줘도 될까"라고 말했지만, 박지현은 천인우와의 선약이 있다고 거절했다.

민재와 임한결은 저녁 데이트를 위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서민재는 음식을 먹던 중 재즈를 이야기했고, 평소 재즈 듣는 것을 즐겨하는 임한결은 서민재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었다. 그러면서 "너 회사에서 인기 많지? 정비복 입으면 진짜 귀엽겠다"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