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부른 '아로하'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뉴질랜드 원주민 말로 '사랑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제목의 노래 '아로하'를 열창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잠 못드는 당신을 위한 노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영웅은 경기도의 28세 여성 팬과 전화 연결이 됐다.

신청자는 임영웅이 불러주는 '아로하'를 듣고 싶다고 했다. 임영웅은 영탁과 장민호의 코러스 도움을 받아 100점을 기록했고, 신청자에게 에어콘을 선물하게 됐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이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이다.